원래 시어서커 홀겹이불 사용하고 있었는데, 찹찹함이 아쉬워 여름냉감이불 정말 많이 검색해서 비교해보고 선택한 제품이예요. 그 결과 지금 너무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 장점 1. 촉감이 매우 보들보들해요. 실크를 만지는 듯한 느낌의 사르르 부드러운 촉감이예요. 그래서 맨살에 닿였을 때 그 사르르 보들보들한 촉감이 매우 기분 좋아요! 장점 2. 냉감이불 이름에 걸맞게 매우 찹찹해요~!! 제품 사기 전에 냉감이불들의 냉감테스트 수치를 비교해보았는데, 이 제품이 4점대로 꽤 높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했는데, 역시나 매우 시원합니다!!! 앞면 뒷면 소재가 다른 이불들도 있던데 이 이불은 앞면 뒷면 소재가 같아서 양쪽 모두 똑같은 냉감수치를 가지고 있어서 양쪽 다 시원해요~!!! 장점 3. 퀸사이즈 이불 기준 크기가 아주 큽니다. 퀸사이즈의 다른 냉감이불들은 크기가 애매하더라구요. 여기 냉감이불은 킹사이즈 겸용이라 다른 퀸사이즈 이불들보다 훨씬 컸어요. 덕분에 발사이에 이불 감아서 아주 넉넉하게 사용중이랍니다. ㅎㅎ 장점 4. 몸을 포옥 감싸줘요. 이불이 몸에 붙어가지고 감기는거 말구요~!!! 이불이 부드럽게 저를 감싸주는 그 느낌이예요~!! 정말 기분 좋답니다. ^^ 장점 5. 얇은 솜이 있어서 선풍기, 에어컨 틀고 덮고 자기 너무너무 좋아요!! 홀겹이불은 에어컨 틀고 자면 추워서 한여름에는 에어컨 틀고 사용하긴 힘들었어요. 그런데 요 제품은 얇은 솜이 있어서 에어컨 틀고 자기 딱 좋았어요. 그리고 냉감이불이지만 덮고 가만히 있다보면 몸의 열기를 흡수해서 냉감이 느껴지지 않게 되는데, 선풍기 틀고자니 자는 내내 냉감 유지됐어요!!! 새벽에는 추워서 선풍기 끄고 자기도 했답니다. 장점 6. 파스텔톤의 색상이 너무 예뻐요. 기존에 사용하는 패드도 연한 그레이색이여서 흑임자색으로 구매했는데, 딱 제가 원하던 연한 그레이색이라 마치 세트처럼 잘어울려서 뿌듯하네요. ㅎㅎㅎ 단점 1. 소재가 너무 보들보들해서 손톱 발톱의 날카로운 부분에 걸리면 올이 나갈 것 같은 느낌이예요. 그래서 손톱발톱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용중이예요~~!!! 소재가 매우 보들보들한 만큼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아기 다루듯이 소중하게 제가 지켜줘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하루일과를 마치고 샤워 후 침대에 누웠을 때 찹찹하고 보들보들한 이불이 저를 감싸주니 기분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하루의 피로가 싸악 풀리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덕분에 요즘 너무 잘자고 있습니다~!! ^^ 그냥 덮어도 시원하고 한여름에는 선풍기, 에어컨 틀고 잘 수 있는 여름이불 찾으시는 분들은 강추드립니다~!!! ^^ *저도 이 제품 선택하기 전에 후기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이염부분에 대한 후기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저는 아직 이염없이 사용중입니다. 더 사용해보고 한달 후기 남길께요~!! 저처럼 제품하나 비교해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2023-06-27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