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도 한달이 훨 넘었네요. 현재 저희집은 저랑 남편이랑 올겨울 안방 보일러 켜본적이 단한번도 없어요ㅋㅋ 매년깔던 온수매트도 치워버리고. 그 있자나요. 머리쪽 공기는 조금 차가운데 이불속은 내 체온으로 따뜻해지는. 진짜 꿀잠지대로ㅎ 중간에 더워서 뒤척거릴때도 있구요. 같이 자는 강아지도 좀추워질때부터 겨울내내 이불속에서 남편가랑이 사이에서 자던얘가 요이불은 넘 따뜻해서 더운지 이불위에서 자네요ㅋ 자고 일어나면 바닥매트가 전기장판 약하게 튼것마냥 따뜻해요 암튼 겨울이불 잘샀어요ㅎㅎ 제꺼 사자마자 몇주써보고 부모님댁도 바로 보내드렸다는ㅎ 내돈내산 찐후기끝 (부모님댁 선물로도 보내드렸는데 사진을 못찍어옴. 부모님댁은 그레이가 찰떡이였어요ㅎ)

(2022-02-0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